하늘과 맞닿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글 : 세르지 라미스
사진 : 누리아 푸엔테스
하늘과 맞닿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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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세르지 라미스 사진 : 누리아 푸엔테스
웅장한 십자가가 설치되면서 안토니 가우디가 구상한 대성당은 144년 만에 마침내 정점에 도달했다. 이로써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교회 건축물로 우뚝 서게 됐다. 십자가를 떠받치는 첨탑 안쪽에 숨겨져 있었던 도자 예술의 결정체인 ‘창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성운과 별자리, 그리고 우주 먼지. 나는 색채에 매료된다. 색채들이 번지듯 섞이면서 수천 갈래로 반사되는 우주의 형상이 모습을 드러낸다. 구름 한 점 없는 황혼 녘의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안에 서 있다. 예수 그리스도 첨탑 내부를 장식한 도자 외피가 아치형 천장에 이르러 절정으로 치닫는다. 이는 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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