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심는 방법을 찾다
글 : 퍼트리샤 에드먼즈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코로나19가 예상치 못하게 우리를 급습했고 익숙했던 일상 생활은 혼란스럽고 아주 위험해졌다.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아직도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다.그렇다면 우리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반가울까? 기발하고 아름다우며 동시에 생기가 넘치고 흠 잡을 데 없는 것 말이다.
스페인은 일찍이 코로나19의 타격을 받아 정부는 3개월간 봉쇄 조치를 내렸다. 지난 6월에 봉쇄 조치가 완화되자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의 리세우 대극장에서 음악회가 열렸다.
관객은 살아 있는 식물 2292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