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의 대이동
글 : 파울라 카움부 사진 : 찰리 해밀턴 제임스
지구상에서 가장 웅대한 장관에 속하는 세렝게티 대이동은 빼어난 풍경과 활기찬 문화가 어우러진 땅에 살고 있는 생명체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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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 광역 생태계에서 100만 마리가 넘는 누떼가 펼치는 대이동은 숨막힐 듯한 광경이면서 동아프리카 전역의 야생동물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찰리 해밀턴 제임스가 시대를 초월한 이 여정을 촬영했고 파울라 카움부와 피터 그윈, 이본 아디암보 오우오르가 한 지역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생태학적·문화적 사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이 지역의 민감한 자연 환경이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