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의 탐험가들
사진 : 레난 오즈터크 외 3명
이 기사에 소개된 기고가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의 지원을 받아왔다. 본 협회는 지구상의 경이로운 곳을 조명하고 보호하는 데 전력을 다한다.
마크 시노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등반가인 마크 시노트는 1999년부터 본 협회의 탐험가로 활동해왔다. 그는 본지 2023년 1월 호에 히말라야산맥에 자리한 무스탕 왕국에 관한 기사를 썼다. 그는 이번 호 표지 기사를 위해 북극해를 가로지르는 고된 여정에 나섰다. 탐사를 마친 그는 미국 알래스카주의 놈에 자신의 배 폴라선호를 남겨뒀다. 과연 그는 폴라선호를 어떻게 미국 메인주에 있는 자택으로 가져올까? “북서 항로를 다시 통과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그는 맹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