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터전, 갯벌을 지켜라!
글 : 안나 제닌 김 사진 : 김영래
인간과 철새, 수많은 해양생물의 터전인 갯벌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아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새벽이 밝자 너른 진흙밭에 날아든 수십 마리의 물새들이 날카로운 부리로 부지런히 먹잇감을 집어 올려요. 작은 게와 바다 벌레, 그리고 달팽이와 조개가 가득한 이곳은 바닷물이 드나들며 만들어진 질척한 땅 ‘갯벌’입니다. 썰물 때가 되어 갯벌이 드러나면 수천 종류의 독특한 해양생물이 고운 흙 위로 고개를 내밀죠.
사진: 김영래
약 7000년 전부터 서해안과 남해안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갯벌은 우리에게 많은 자원을 내어 줄 뿐 아니라, 긴 거리를 여행하는 철새가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고 많은 해양생물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갯벌에 대해 전에는 사람들이 그 가치를 잘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갯벌이 있는 해안선을 따라 토지를 개발하고 공장과 집들을 세우면서 갯벌이 점점 줄어들었죠.

사진: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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