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Kids 매거진

위험에 빠진 회색여우를 구조하라!

글 : 엘리자베스 힐프랭크 사진 : 셔터스톡

높은 데서 떨어진 새끼 회색여우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사연을 자세히 알아보러 함께 떠나 볼까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어느 봄날 밤, 태어난 지 6~8주쯤 된 새끼 회색여우가 쥐와 메뚜기를 사냥하러 가는 엄마를 따라나섰어요. 이들은 미국 미네소타주의 세인트폴 대성당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새끼 여우가 그만 발을 헛디뎌 4.6m 아래, 성당 지하실 창틀 앞에 떨어졌어요. 어린 회색여우는 혼자 힘으로 그곳을 빠져나올 수 없었어요. 새끼는 애타게 울어 대고, 엄마 여우는 어찌할 바를 몰라 주위를 맴돌고만 있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 2023년 5월 호에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