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Kids 매거진

함께할 때 행복한 동물 범고래가 살아가는 법

글 : 제이미 키펠-알쉐 사진 : 모리셔스 이미지스 외

다른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고’ 놀이를 ‘좋아하며’ ‘수다를 떠는’ 세상에서 가장 사회성 좋은 동물 범고래에 대해 알아보아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큰돌고래는 다른 돌고래 친구들과 헤엄치면서 꼬리를 파닥거리며 놀아요. 아기 침팬지는 엄마 침팬지가 땅콩 까는 법을 가르쳐 주면 유심히 지켜봅니다. 수컷 늑대는 길게 울부짖어 함께 사냥하러 갈 늑대들을 불러 모으죠. 동물들의 이러한 놀이와 가르치기, 협동하기는 ‘사회적 기술’이에요. 큰돌고래와 침팬지, 늑대는 사회적 기술을 사용하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과학자들은 이들보다 더 사회적인 동물이 있다고 해요. 바로 범고래예요! 돌고래에 속하는 범고래의 사회적 행동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어요.
“범고래가 무리 지어 이동한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죠.”
미국 국립해양대기국의 생물학자 재니스 웨이트가 말해요. 하지만 과학자들은 새로운 연구를 통해 몸집이 스쿨버스만 한 범고래들이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한 사회적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범고래의 사회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사진: 모리셔스 이미지스
***더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 2023년 6월 호에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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