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Kids 매거진

역사 속 가장 알쏭달쏭한 다섯 가지 미스터리

글 : 킷슨 자진카 사진 : 포퍼포토 외

먼 과거의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와 기묘한 단서, 미해결 사건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스터리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과학자와 역사학자들은 어떤 자료와 증거를 수집했을까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예티는 진짜로 존재할까?
사진: 포퍼포토
‘예티’라는 말은 티베트어로 ‘짐승같은 작은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전설에 따르면 예티는 털이 북슬북슬하고 몸집이 상당히 큰 괴물로, 인간과 곰을 섞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요. 현재까지도 히말라야 산맥에서 이 의문의 존재가 어슬렁대는 모습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들려오고 있어요. 수백 년 동안 예티가 인간인지 괴물인지 곰인지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로어노크 식민지에 살던 사람들은 왜 갑자기 자취를 감췄을까?
사진: 게티이미지
1587년, 100명의 영국 이주민들이 지금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맨테오 근처의 로어노크섬에 도착했어요. 얼마 후, 이주민들의 대표인 총독 존 화이트는 본국에서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기 위해 영국으로 떠났어요. 1590년에 다시 돌아온 화이트는 마을이 텅 빈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곳 사람들은 전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존 왕의 잃어버린 보물은 어떻게 되었을까?
사진: 게오르기오스 콜리다스
1216년, 잉글랜드의 존 왕은 웰스트림강을 건너다가 왕관과 보석 장신구 등 많은 보물을 잃어버렸어요. 욕심 많고 나쁜 왕으로 알려진 왕이었기에 쌤통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결국 이 비열하고 무정한 왕은 잃어버린 귀중품을 다시 찾지 못했어요.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존 왕의 보물을 찾으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 2023년 9월 호에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