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Kids 매거진

화폐에 관한 오해와 사실

글 : 세라 와스너 플린 사진 : 제프리 쿨리지 외

진짜일까, 가짜일까? 돈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아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사진: 제프리 쿨리지
오해: 찢어진 돈은 더 이상 돈으로 쓸 수 없다?
혹시 강아지가 지폐를 물어뜯었거나 지폐가 든 옷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지저분해지고 흐물흐물 해지고 조금 찢어진 지폐도 원래 금액만큼 가치가 있으니까요. 지폐가 찢어졌을 때도 테이프로 붙여서 은행에 가져가면 새 지폐로 바꿀 수 있어요. 단, 남아 있는 지폐의 면적에 따라 교환해 주는 금액이 다르답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지폐 면적의 75%가 넘게 남았으면 전액을, 40% 이상에서 75% 미만이 남았으면 절반의 금액으로 교환해 줘요. 하지만 남은 지폐가 40%가 되지 않으면 화폐로 인정하지 않는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 2024년 3월 호에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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