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이 10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생명과 자연’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주옥 같은 작품 200여 점을 소개한다. 전시회는 크게 일반관과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일반관의 주제는 ‘자연의 축제’, ‘생명의 드라마’, ‘위기의 징후’, ‘절망 속 희망’ 등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또 특별관에서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최초의 컬러 수중 사진, 최초의 지구 사진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122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gphoto.co.kr)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11, 12월 호를 구매하는 독자들은 사진전 광고 우측에 붙어있는 입장권 10%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일시: 2010. 10. 29(금)~12. 9(목)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작품수: 200여 점 -전시 구성: 일반관, 특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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