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주관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2016년 3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구 MBC 특별전시장 M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탐험과 발견이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총 5개 관과 특별관으로 구성돼 있다. 1관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 2관은 고대 문명, 3관은 우주, 4관은 탐험, 5관은 수중 세계, 그리고 특별관은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하는 딥시 챌린지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뿐 아니라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가 보유한 다양한 전시품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해양생물학자 실비아 얼이 사용한 잠수정과 올멕 문명의 거대 두상 등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www.ngphoto.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