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본지, 사진작가 윤정미 소개2017.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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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윤정미 씨의 사진이 성 정체성을 특집 기사로 다룬 본지 1월 호에 실렸다. 그녀는 2005년에 시작한 '분홍색 파란색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남녀 어린이들과 가장 관련이 있는 두 가지 색상에 대해 조명한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광고와 대중문화에 어느 정도로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파란색은 힘과 남성성을 상징하고 분홍색은 귀여움과 여성성을 상징합니다.” 윤 작가는 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종이잡지와 전자잡지(https://itunes.apple.com/kr/app/id517196393)에서 볼 수 있다. 2007년에 촬영한 이 사진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색으로 차려 입은 지유(4)가 서울에 있는 자신의 침실에서 분홍색 소지품들에 둘러싸여 자세를 취하고 있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