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개최201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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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9.6.29~9.27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공식 웹사이트: http://ngphotoex.modoo.at
지난 131년 동안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고 탐험해온 본 협회가 그동안의 발자취를 소개하며 앞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전시회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처스 오디세이>를 개최한다.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자연의 서사시’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아주 작은 푸른 점’, ‘위대한 대장정’, ‘눈길이 머물다’, ‘우리의 이웃들’, ‘지구의 메시지’ 등 총 다섯 개 관으로 이뤄져 있다. 1관 아주 작은 푸른 점에서는 이 전시회가 유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저서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2관 위대한 대장정에서는 1888년 이래 본 협회가 걸어온 중요한 발자취를 그래프를 통해 돌아본다. 3관 눈길이 머물다에서는 멋진 풍경 사진들을 디지털 숲에서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4관 우리의 이웃들에서는 환경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5관 지구의 메시지에서는 <원 스트레인지 락>을 특별한 장비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주 비행사의 시선으로 멋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의 다큐멘터리 <원 스트레인지 락>을 홍보하는 미국의 행사장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스페이스 헬멧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한편 평소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배우 공효진과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가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는 공효진이 추천한 환경단체와 블레어가 지정한 기관에 각각 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지 독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본지 맨 마지막 장에 첨부된 쿠폰을 잘라 전시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때 제출하면 입장권 한 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