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세대의 마지막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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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된 노예선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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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대표기사
난파된 노예선을 찾아서
글 : 타라 로버츠 사진 : 웨인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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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선에서 사라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 나선 한 여성 잠수부의 노력 덕분에 비극적인 시대를 살아야 했던 인간들의 모습이 드러났고 그녀는 복잡한 가족사에 대해 알게 됐다. 살갗에 닿은 물이 차다. 사방이 고요하기만 하다. 잔해 위를 맴도는 동안 평온함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고향에 온 기분이다. 수심 5m쯤 되는 그리 깊지 않은 물속으로 내려가니 30명가량의 다른 잠수부들이 둘씩 짝을 지어 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미국 플로리다주 키라고섬 연안에서 잠수부들은 휘몰아치는 거센 해류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제자리를 지키며 산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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